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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곳곳을 여행지로…관광산업 활력 되찾는다"
- 관광경영학과
- 조회 : 1803
- 등록일 : 2022-06-29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타격을 입은 국내 관광시장의 재도약을 위해 국민과 전문가, 정부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 오는 29일 오후 3시 강원도 춘천(커먼즈필드)에서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지로, 함께 만드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제2차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관광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관광 콘텐츠 개발·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관광 생태계 조성 등 국내 관광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된다.
특히 관광종사자들의 현장아이디어를 수렴해 전문가 발제와 더불어 정책 끝장 토론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 개최지인 강원도는 산불로 인해 지역관광 산업에 큰 피해를 입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로 국민들의 관광수요가 급격히 감소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1년 국민 여행조사'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여행 횟수는 2019년 대비 약 34.7% 감소했고, 2021년도에는 전년 대비 약 8.8% 회복한 수준에 그쳤다.
포럼은 유튜브 '열린소통포럼'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포럼에서 제안된 다양한 국민 의견은 숙성포럼(7월1주)을 통해 정책제안으로 최종 정리되고, 소관 부처 검토(7월말까지)를 거쳐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4724925
행정안전부 오는 29일 오후 3시 강원도 춘천(커먼즈필드)에서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지로, 함께 만드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제2차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관광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관광 콘텐츠 개발·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관광 생태계 조성 등 국내 관광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된다.
특히 관광종사자들의 현장아이디어를 수렴해 전문가 발제와 더불어 정책 끝장 토론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 개최지인 강원도는 산불로 인해 지역관광 산업에 큰 피해를 입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로 국민들의 관광수요가 급격히 감소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1년 국민 여행조사'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여행 횟수는 2019년 대비 약 34.7% 감소했고, 2021년도에는 전년 대비 약 8.8% 회복한 수준에 그쳤다.
포럼은 유튜브 '열린소통포럼'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포럼에서 제안된 다양한 국민 의견은 숙성포럼(7월1주)을 통해 정책제안으로 최종 정리되고, 소관 부처 검토(7월말까지)를 거쳐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4724925
- 담당부서 : 관광경영학과
- 담당자 : 하경희
- 연락처 : 043-649-1718
- 최종수정일 :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