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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풍덩~ 한강 수영장·물놀이장 24일 개장
- 관광경영학과
- 조회 : 1735
- 등록일 : 2022-06-20
한강 수영장이 3년 만에 개장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여름 가까운 한강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6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 6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수영장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이 문을 활짝 열고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망원 수영장은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로, 잠실 수영장은 ‘잠실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공사’로 인해 올해 운영하지 않는다. 한강 수영장은 접근성이 좋고 한강을 바라보며 수영을 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을 열지 못했다. 매년 상황을 주시하며 운영자 선정, 시설 점검 등 차질 없이 운영을 준비했지만, 시설 특성상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어려움이 있어 2020년과 2021년에는 최종적으로 미운영 결정을 내렸다.
올해는 일상 회복에 발맞추어 한강 수영장도 개장한다. 3년 만에 문을 여는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물 정비와 기계설비 시험가동 등 사전 점검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는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수영장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이 문을 연다.
한강공원 수영장·물놀이장은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각 수영장은 연령대별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성인풀, 청소년풀, 어린이풀, 유아풀 등으로 공간이 나뉘어 있으며, 수영장마다 특징이 있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4835?utm_medium=email&utm_source=npcrm&utm_campaign=mediahub&utm_content=npcrm_content&utm_term=npcrm_mail
올해는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수영장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이 문을 활짝 열고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망원 수영장은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로, 잠실 수영장은 ‘잠실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공사’로 인해 올해 운영하지 않는다. 한강 수영장은 접근성이 좋고 한강을 바라보며 수영을 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을 열지 못했다. 매년 상황을 주시하며 운영자 선정, 시설 점검 등 차질 없이 운영을 준비했지만, 시설 특성상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어려움이 있어 2020년과 2021년에는 최종적으로 미운영 결정을 내렸다.
올해는 일상 회복에 발맞추어 한강 수영장도 개장한다. 3년 만에 문을 여는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물 정비와 기계설비 시험가동 등 사전 점검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는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수영장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이 문을 연다.
한강공원 수영장·물놀이장은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각 수영장은 연령대별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성인풀, 청소년풀, 어린이풀, 유아풀 등으로 공간이 나뉘어 있으며, 수영장마다 특징이 있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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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관광경영학과
- 담당자 : 하경희
- 연락처 : 043-649-1718
- 최종수정일 :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