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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돈가스가 함께 하는 환경부 회식 아니고 회의(미공개 사진 수록)
- 냐*
- 조회 : 4787
- 등록일 : 2018-04-06
세저리가 있는 세명대 저널리즘 스쿨 문화관 409호에 환경부가 모였습니다.
한 분만 얼굴이 어두운 것 같죠.....?
다이어트를 선언 하신 리민편집인.
저렇게 돈가스를 경난 학우에게 덜어준 사실을 까마득하게 잊고
나중에 자신의 도시락에 돈가스가 별로 없자
"내가 제일 많이 먹은 것 같다"며 속상해 하셨다는....
아무래도 다이어트 1일차 라는데, 부작용이 벌써 시작된 듯합니다.
▲세저리에서 잘 보기 힘든 기름진 음식인 돈가스.
7개나 주문을 해 돈가스집 주인이 매우 놀랐다는 후문이. 음료수가 서비스로 왔습니다.
여기서 잠깐
냥슐랭 가이드의 맛 평가----------------
바삭함★★★★★
소스양★★
밥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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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보았지만 환경부 에너지 대기획에 상당한 지분이 있으신 듯한 연정 학우.
그리고 회식에 이어 환경부에서 두번째 본 민혜 학우. 목욜에 수업 들으러 오시고 주로 신촌에서 공부를 하신답니다.
같이 기사쓰는 팀들이 다 취재를 가버려 외로웠을 지영 학우.
여기서 잠깐...
서울 취재 간 환경부 팀원들도 자신의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제천 산속에서 먹을 수 없는 맛있는 음식을 나름 드시는 중인듯.
날씨도 안 좋은데 서울에서 고생했을 환경부 팀원들.
어제 밤 10시쯤 되어서야 세저리로 복귀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지난번 기사로 한수원에 시달리던 나 부장님.
회의때도 회의록 쓰랴, 기사 개요 설명 하랴, 돈가스 먹으랴
먹는둥 마는둥 바빴던 부장님.
스트레스가 많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나 부장님 미공개 사진으로
처음쓰는 세저리 이야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지난 주 환경부 회식 2차때.
▲잠자는 명탐정 아니고,,, 잠자는 나혜인
▲그런 그를 취재하는 열쩡 넘치느느 윤종훈 팀원.
★제 쌤의 애정어린 지도 아래, 환경부 3부 에너지 대전환이 5월쯤 나올 것 같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