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방영 전 공개된 티저 영상이 큰 반향을 불러왔다. 

1차 티저 영상에서는 ‘흑백 요리사’의 신 스틸러 역할을 했던 매력적인 멘토들의 활약상이 담기며 흑백요리사의 흥미 있는 스핀오프 작품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일주일 후 업로드된 2차 티저영상에서 출연자 중 한 명이 ‘9호 처분 절도 소년범’이라는 게 알려지며 범죄 미화, 2차 가해 논란이 불거졌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범죄를 미화하는 프로그램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