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단비뉴스 편집실
의문이 생기면 무조건 현장에 간다
- 17.5기 정희우
- 조회 : 64
- 등록일 : 2025-01-03
KBS제주의 문준영 기자는 다큐멘터리 ‘죽음의 바당’을 통해 제주 바닷속 폐어구로 인한 해양 생태계 파괴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직접 바닷속 현장을 촬영하며 폐어구가 해양 생물과 인간에게 미치는 치명적 영향을 생생히 보여주는 탐사보도로 다수의 언론상을 수상했다.
그의 집요한 취재는 단순히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구조적 원인을 분석하며 대안까지 모색한다.
그는 제주 지역 문제를 심층적으로 보도하며 지역 언론의 본질과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